난소보존치료

난소낭종 재발률 높아지는 이유는?

최상산부인과2 2024. 1. 22. 15:35

 

난소낭종 재발률 높아지는 이유는?

 

여성의 골반 안쪽에는 자궁과 난소가 있습니다. 특히 난소는 여포를 성숙시켜 난자를 생성하며 여성호르몬을 분비하고 여성의 2차 성징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인데요. 난소에서 생성된 난자는 난관을 통해 자궁으로 이동하고, 이후 배란이 이루어지면 남은 여포가 황체로 변해 생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난소에서 여포는 난자를 성숙시키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배란 이후에는 퇴화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배란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배란 이후에도 여포가 혹처럼 남아 낭종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난소낭종이라고 하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산부인과에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난소낭종 증상

  • 아랫배가 부르거나 묵직하게 느껴진다.
  • 직장이나 방광을 눌러 소변을 봐도 방광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는 느낌이다.
  •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다.
  • 지속적이나 간헐적으로 묵직하게 쑤시는 듯한 골반 통증이 나타난다.
  • 구역질, 구토, 가슴 압박통증과 같은 증상이 생긴다.

난소낭종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크게 수술적 방법과 비수술적 방법이 있습니다. 수술적 방법에는 복강경수술이 대표적인데요.

복강경이란 배꼽 아래 1cm 가량의 구멍을 내고 내시경을 이용해 모니터를 확인하면서 하복부의 다른 구멍으로 수술 기구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개복을 하지 않고도 복강 내 병변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개복으로 인해 흉터가 발생하고 전신마취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또한 만약 복강경수슬을 통해 난소혹을 절제할 경우 AMH 수치가 20~67%까지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는 난소 기능의 뚜렷한 저하를 의미하기 때문에, 정상 난소 보존을 위해서는 경화술을 통한 치료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수술적 방법에는 경화술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경화술은 난소 및 나팔관, 복강 내 낭종과 자궁내막종 등을 치료할 수 있는 최소침습 시술 방법입니다. 초음파에 장착된 특수 바늘을 이용해 종양을 약물로 경화시킨 후 화학적으로 파괴하는 방법인데요. 질 안쪽 벽을 통해 접근하기 때문에 신체 외부에는 흔적이 남지 않으며 통증이 적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경화술을 통해 난소낭종을 치료하면 재발이 쉽게 되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는데요. 하지만 수술적 방법과 비수술적 방법 모두 난소낭종 재발률은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수술을 통해 치료한다고 재발이 되지 않는 것이 아니고, 경화술을 통해 치료한다고 재발이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난소낭종을 완전히 치료했다 하더라도 다시 재발하여 생길 확률은 두 가지 방법 모두 동일한데요. 4~5년 이내에 재발할 확률은 약 30~40%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궁난소 3대 질환 비수술치료 강남 최상산부인과는 강남역과 교대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언제든 부담 없이 편하게 내원해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