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보존치료

서초난소낭종 증상과 원인부터 알고 치료하세요

최상산부인과2 2024. 2. 6. 16:14

 

서초난소낭종 증상과 원인부터 알고 치료하세요

난소는 자궁의 양옆에 위치한 작은 장기로 난자를 만들고 배출하는 배란과 여성호르몬 생성을 담당하는 생식기관입니다. 난소낭종은 이 난소에 물주머니 같은 물혹이 생기는 질환인데요. 대부분의 난소낭종은 악성이 아닌 양성종양이지만 일부의 경우 악성종양으로 변이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조직검사를 통해 감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악성종양은 40세 이후에 주로 발생합니다.

난소낭종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더욱 많아 자각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종양의 크기가 작다면 증상을 거의 느낄 수 없으며 크기가 어느 정도 커진 다음에 하복부 패안감이나 요통 등이 나타납니다. 아랫배에서 멍울 같은 것이 만져질 수도 있으며 낭종이 내부에서 터지거나 꼬이면 심한 복통과 구역질, 고열 등이 나타나거나 쇼크를 일으킬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응급실을 찾아 긴급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난소낭종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으나 여성호르몬의 비정상적인 상태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 호르몬 의존성 종양이기 때문에 가임기 여성들은 더욱 주의해야 해요.

 

난소낭종은 초음파 검사를 통해 1차적으로 진단할 수 있으며, 이후 종양표지자검사(혈액검사)를 진행하여 수치가 높은 경우나 초음파 상에서 악성종양일 가능성이 있을 경우에는 CT나 MRI 촬영을 추가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난소낭종은 특별한 치료가 없어도 3~6개월이 지나면 저절로 소멸되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를 통해 크기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만 갑자기 크기가 커지거나 혹이 내부에서 꼬이거나 터지는 경우, 추적검사 이후에도 없어지지 않거나 계속 커지는 경우, 난임이나 불임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경우에는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난소낭종의 치료에는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에는 개복수술과 복강경수술이 있는데요.

복강경수술이란 배꼽 밑부분에 1cm 정도의 구멍을 내고 내시경을 넣어서 모니터를 통해 병변을 확인하며 수술하는 치료입니다. 하복부에는 2~3개 정도의 다른 구멍을 내어 이곳으로 수술기구를 삽입하고 조작하여 수술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복강경수술은 개복을 하지 않고도 복강 내 병변을 확인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통증이 상대적으로 적고 회복도 빠른 편이며 상처가 작아 미용적인 효과도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에는 경화술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경화술은 난소, 나팔관, 복강 내 낭종, 자궁내막종 등을 치료할 수 있는 최소침습 시술 방법으로 초음파에 장착된 특수바늘을 이용해 종양을 약물로 경화시키고 종양을 화학적으로 파괴하는 방법이에요. 질 안쪽 벽을 통해서 접근하기 때문에 신체 외부엔 흔적이 전혀 남지 않으며, 통증이 적어 수면마취로 진행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경화술 클리닉 진행과정

  1. 정밀 초음파 검사
  2. 사전 MRI 검사 & 혈액검사
  3. 수면마취
  4. 난소낭종 경화술
  5. 안정 및 회복

경화술 클리닉 추천대상

  1. 난소낭종을 진단 받은 가임기 여성
  2. 치료나 수술의 흔적을 남기고 싶지 않은 분
  3. 2세 계획이 있어 가임력 유지를 원하는 분
  4. 수술에 대한 두려움으로 치료를 결정하지 못한 분
  5. 난소의 형태와 기능을 온전하게 유지하길 원하는 분
  6. 조기폐경을 피하고 여성성 유지를 희망하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