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보존치료

[강남역산부인과] 난소낭종 크기가 크면 경화술이 어려운가요?

최상산부인과2 2022. 12. 26. 14:48

 

[강남역산부인과] 난소낭종 크기가 크면 경화술이 어려운가요?

안녕하세요, 최상산부인과입니다.

우리 몸 안에 있는 자궁과 난소에 다양한 혹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중 난소에 발생하는 혹을 난소낭종이라고 합니다. 

난소는 여성 자궁의 양 옆에 붙어 있는 아몬드 정도 크기의 기관입니다. 이 난소에서는 난포라고 부르는 주머니가 매달 생성되는데, 이 난포에서는 여성호르몬과 난자가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간혹 이 난포가 혹으로 변하는 경우가 생기고, 이 혹을 바로 난소낭종이라고 부릅니다. 대부분은 양성종양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크기가 커질 경우에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난소낭종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기능성 낭종 난포성 낭종인데요. 기능성 낭종은 난포가 제대로 성숙하지 못하고 난자를 배출하지 못한 채 계속 자라날 때 생기며, 난포성 낭종은 배란이 된 후에도 난포가 혹처럼 남아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들 모두 대부분 몇 주 이내에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외에도 난소에서는 자궁내막종, 기형종, 난소암 등의 병변이 혹처럼 자라날 수 있습니다.

난소는 골반 안에 들어있어 주변 공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낭종이 어느 정도 크게 자라나기 전까지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골반통, 부정출혈, 하복부 통증, 성교통 등이 나타나고 낭종의 크기가 커져서 방광을 압박하면 소변이 자주 마렵기도 합니다.

난소낭종 증상

1) 복부 팽만감과 불편감

2) 복통

3) 복부 압박 증상

4) 대소변 시 불편감

5) 소화불량

6) 질 출혈 (호르몬 분비 이상일 때)

또한 주의해야 하는 것이 합병증인데요. 난소염전이란 난소가 안에서 꼬이는 것을 말하는데 낭종이 커져서 혹과 난소가 배 안에서 움직이다가 위치가 바뀌는 경우입니다. 난소염전이 생기면 갑작스러운 복통과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럴 경우 응급실을 찾아야 합니다. 

이처럼 증상이 없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 중에 발견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만약 난소낭종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내진과 함께 골반 초음파로 낭종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검사를 통해 난소암의 종양표지자인 CA-125 상승 여부를 확인하기도 하며, 복강경을 통해 직접 배 안에 카메라를 넣어 확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낭종의 크기가 작고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주기적으로 확인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지 관찰하기도 합니다. 기능성 낭종의 경우에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낭종이 점점 커지거나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복강경수슬을 통해 난소혹을 절제할 경우 AMH 수치가 20~67%까지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는 난소 기능의 뚜렷한 저하를 의미하기 때문에, 정상 난소 보존을 위해서는 경화술을 통한 치료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최상산부인과의 경화술은 난소 및 나팔관, 복강 내 낭종과 자궁내막종 등을 치료할 수 있는 최소침습 시술 방법입니다. 초음파에 장착된 특수 바늘을 이용해 종양을 약물로 경화시킨 후 화학적으로 파괴하는 방법인데요. 질 안쪽 벽을 통해 접근하기 때문에 신체 외부에는 흔적이 남지 않으며 통증이 적습니다.

이미 누적 경화술 3,220례를 달성한 최상산부인과에서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보존하고 가임력을 회복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