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보존치료

서초역산부인과, 자궁내막 두께와 임신 관계는?

최상산부인과2 2024. 2. 20. 10:27

 

서초역산부인과, 자궁내막 두께와 임신 관계는?

늦어지는 결혼과 출산 시기뿐 아니라 다양한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난임 문제로 고민하는 부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임신을 위해서는 건강한 정자와 난자를 포함하여 배란, 수정, 착상 등 모든 단계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특히 수정란이 제대로 착상할 수 있도록 자궁내막의 상태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때 말하는 자궁내막이란 자궁의 내벽을 덮고 있는 점막으로 자궁 내부의 가장 안쪽 층에 위치하며 안쪽으로는 자궁의 빈공간(자궁강)이 있습니다. 자궁은 기본적으로 2cm 두께의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생식기관으로 가장 바깥쪽의 자궁장막, 그 안쪽 근육층인 자궁근층, 그리고 안쪽으로 자궁근층과 연결되어 있는 자궁내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궁내막은 근육층과 다르게 부드러운 조직으로 되어 있어요.

자궁내막은 다시 기능층과 기저층으로 구성되며 매달 두꺼워지고 얇아지는 것을 반복하는 부분이 기능층입니다. 여성호르몬 분비 변화에 따라서 한 달을 주기로 두꺼워졌다가 얇아지는 과정을 반복하며 임신 준비를 하는 것인데요. 난소에서 난자가 배란된 후 10일 전후의 기간이 자궁내막이 가장 두꺼워져 수정란이 착상하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만약 수정란이 착상하지 않으면 두꺼워지고 발달되어 있던 자궁내막은 허물어지고 얇아지는데 이 과정을 생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임신을 대비하여 두꺼워졌던 자궁내막이 떨어져 나가 생리를 하는 것으로, 생리를 하지 않으면 임신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착상을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갖춰야 하는데요. 자궁내막의 적당한 두께, 적절한 혈류량을 가진 자궁내막 환경, 자궁내막 수용력에 영향을 주는 여러 물질의 원활한 분비 등이 해당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초음파 상 배란기의 자궁내막 두께가 7~11mm 정도 되면 착상이 잘 되는 조건이라고 봅니다.

자궁내막의 두께는 배란기에 7~11mm, 배란 이후로는 7~16mm, 생리 중에는 2~4mm, 생리 직후에는 2~5mm 정도가 일반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자궁내막이 얇아지기도 하고, 일반적인 두께보다 두꺼워지기도 하는데요.

급성염증, 자궁 내 유착, 소파술 등으로 인해 자궁내막이 얇아지거나 원래부터 자궁내막이 얇은 경우에는 임신 가능성이 저하된다고 판단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궁내막의 두께가 얇은 것으로 확인되면 염증이나 유착 등의 문제가 발생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는 것이 우선이며, 원인에 따른 치료가 시행되어야 합니다. 유착이 문제가 될 경우에는 서초역산부인과 자궁경을 통해 유착을 제거할 수 있으며, 염증이 확인될 때에는 항생제를 통해 가임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4~5mm 정도의 얇은 자궁내막에서도 임신이 되는 경우가 실제로 있기 때문에 앞서서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자궁내막 두께 자체가 임신 성공 여부에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적절한 처치와 치료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임신을 준비 하고 있다면 현재 내 자궁의 상태를 면밀하게 확인하고 진단한 뒤 서초역산부인과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 치료를 받고 난임을 극복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