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산부인과] 여자 왼쪽골반통증 원인 8가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를 보면 2019년 기준 복부 및 골반통증으로 인해 병원에서 치료 받은 환자는 약 180만 명에 달합니다.

골반은 우리 몸의 상체와 하체를 연결해 주는 신체 부위로, 다리를 움직일 수 있게 하고 체중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골반은 뼈와 근육 외에도 각종 내장기관을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골반에 통증이 발생한다면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에 맞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좋지 않은 자세와 습관
평상시 잘못된 자세와 습관을 유지한다면 골반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반의 균형이 틀어지면 척추 사이가 좁아져 신경을 압박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골반통, 요통, 고관절통증 나아가 하반신 전체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다리를 자주 꼬고 앉거나 허리를 굽혀서 앉는 분들, 서있을 때 몸을 앞이나 뒤로 빼고 걷는 분들, 양반다리로 앉는 분들은 특히 주의해야 하며 이런 자세를 고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좋아요.

생리통
생리가 시작되면 아랫배와 골반에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특히 생리 시작 24시간 후부터 극심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2~3일 정도 지속되다가 점점 약해지면서 사라집니다. 간헐적으로 극심한 통증이 발생했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으며, 둔한 통증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랫배와 골반의 통증 외에 두통, 우울감, 피로감, 복부 팽만감 등이 느껴진다면 생리통이 왼쪽골반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골반염
나팔관과 난소, 골반 내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골반염이라고 합니다. 15세~25세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며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 경우 세균이 자궁을 통해 올라와 발열과 골반통증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간혹 성병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요.
왼쪽골반통증 외에도 발열, 출혈, 배뇨 시 불편감, 아랫배 통증, 질 분비물 증가, 생리과다, 오한 등이 발생한다면 골반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임신
임신 초기에는 많은 분들이 골반통증을 겪는데요. 생리통과 비슷한 느낌이 들며 통증이 나타났다가 사라질 수 있어요. 임신으로 인한 골반통증은 태아가 있는 자궁을 신체가 지지해내기 위해 뼈와 인대의 위치를 옮기고 늘어가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자궁 외 임신
정상적인 형태의 임신은 자궁 안에 수정란이 착상되지만 수정란이 자궁 몸통 내강이 아닌 비정상적인 공간에 착상하는 경우를 자궁외임신이라고 합니다.
출혈, 아랫배 통증, 골반통증 등을 호소하며 어지럼증, 현기증, 목이나 어깨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어요. 또 마지막 생리를 기준으로 대략 한 달 후부터 불규칙한 질 출혈 증세를 보이는데요. 자궁외임신은 잘못된 위치에서 자라는 태아로 인해 해당 부위가 버티지 못하고 파열합니다. 이때 많은 양의 피가 한 번에 출혈되어 임산부의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과민성 대장증후군
내시경 검사나 X-ray 검사에서 발견되는 문제는 없으나 식사 후, 혹은 스트레스를 받은 후 복통과 골반통, 복부 팽만감, 소화불량 등의 소화기 증상이 반복해서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라고 추측하고 있어요.
점액질 변, 복부 팽만감, 잦은 트림, 방귀, 피로감, 두통, 불면증, 어깨 결림 등이 증상으로 나타나 몇 개월에서 몇 년 지속되지만 몸에는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어요.

자궁근종
자궁근종이란 자궁의 근육층에 발생한 양성종양을 말합니다. 가임기 여성의 30%에서 발생할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며 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이나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질환으로 폐경기에 접어들면 자궁근종의 크기가 줄어들며 임신 중에는 반대로 크기가 커질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을 가진 여성의 절반 정도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나 증상이 있는 경우 생리과다, 비정상적 자궁출혈, 골반통증, 생리통, 골반 압박감, 빈뇨, 불임 등이 발생합니다.

난소낭종
난소에 발생한 물혹을 난소낭종이라고 하며 기능성 낭종과 난포성 낭종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난소낭종은 기능성 낭종으로 난포가 제대로 성숙하지 못한 상태로 배출되어 발생합니다. 크기가 작으면 증상을 느끼는 것이 어렵고, 복부 팽만감이나 복부 압박감, 복통, 소화불량, 대소변 시 불편감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처럼 여성의 왼쪽골반통증을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자궁근종이나 난소낭종과 같은 부인과 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자궁근종과 난소낭종은 초기 증상이 미미하기 때문에 자각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크기가 작거나 발생 위치에 문제가 없다면 추적검사만 진행하게 되지만, 크기가 커지거나 발생 위치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불임이나 난임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조심해야 해요.

무엇보다 정기적으로 산부인과에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은데요. 강남역산부인과 최상산부인과는 강남역과 교대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통해 내원하시기도 편하니 언제든 부담 없이 찾아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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