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보존치료

[강남역산부인과] 다낭성난소증후군 진단 받았다면? 대처 방법 (털, 비만, 식욕...)

최상산부인과2 2023. 9. 21. 00:12

[강남역산부인과] 다낭성난소증후군 진단 받았다면? 대처 방법 (털, 비만, 식욕...)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난소에 여러 개의 물혹이 생기는 여성의 내분비 질환 중 하나입니다. 20~30대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전체 가임기 여성의 5~10%에게 발생할 정도로 흔한 질환인데요. 최근 들어 초경이 빨라지고 서구식 식습관에 의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청소년들이 늘어나면서 10대 환자도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생리불순, 다모증 등의 증상을 일으키고 치료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난임이나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오래 방치할 경우 당뇨병이나 심혈관계 질환 등 다른 질환까지 발생할 수 있어요.

다낭성난소증후군 발생 원인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난소의 호르몬 이상으로 난소의 남성호르몬 분비가 증가해 배란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질환입니다.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으나 현재까지는 호르몬 불균형이나 식습관 등의 문제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나의 원인만 있는 것이 아니며 어떤 원인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 하더라도 인슐린 저항성, 안드로젠 호르몬(남성호르몬) 과다혈증, 비정상적인 호르몬 분비 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생기는 내분비 질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 증상

1. 비정상적인 생리

2. 다모증

3. 여드름

4. 비만

5. 당뇨, 자궁내막증식증, 자궁내막암 등의 질환 동반

다낭성난소증후군 증상에는 비정상적인 생리, 고안드로젠혈증으로 인한 다모증(몸에 털이 많아짐), 여드름 등이 있어요. 또 배란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생리불순이 발생하기 때문에 불임이 될 수 있으며, 비만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나 둔부의 비율이 증가하는 중심형 비만이 발생하는데요. 이 밖에도 당뇨병이나 자궁내막증식증, 자궁내막암 등의 질환이 함께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 치료

- 임신을 원하지 않을 때

임신을 원하지 않는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들은 주기적인 호르몬 치료를 통해 규칙적인 생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게 됩니다. 또 다모증이나 여드름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규칙적인 생리를 목적으로 하여 피임약을 사용하기도 해요.

- 임신을 원할 때

임신을 원하는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들은 배란유도제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데요. 무월경 증상이 오래 지속된 경우에는 자궁내막증식증이 있을 위험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고, 자궁내막이 두꺼운 것이 확인된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통해 추가로 정확하게 검사하는 것이 좋아요. 무엇보다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무월경 증상을 오래 방치할 경우에는 자궁내막증식증이나 자궁내막암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지며, 비만이나 당뇨, 심혈관질환 등과 관련성이 크니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