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보존치료

[강남산부인과] 자궁선근증 꼭 수술해야 하나요?

최상산부인과2 2023. 5. 11. 17:52

[강남산부인과] 자궁선근증 꼭 수술해야 하나요?

자궁은 여성의 몸 진골반 안쪽에 위치한 서양배 모양의 근육 조직으로, 임신을 유지하고 출산을 가능하게 하는 기관입니다. 앞에는 방광, 뒤에는 직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7~10cm 정도, 무게는 50~60g 정도 되는 기관인데요. 자궁의 내벽은 장막, 근육층, 내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근육층은 임신 시 태아의 발육에 따라 서서히 발달하여 커지게 되며 분만 후에는 원래의 크기로 되돌아가게 돼요.

하지만 임신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자궁의 크기가 커지는 질환이 있는데, 자궁선근증이라고 부릅니다. 이 자궁선근증이란 비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자궁내막 조직에 의해 자궁의 크기가 커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비정상적으로 침투한 자궁내막 조직이 주위의 자궁근층의 성장을 촉진하여 임신 시 자궁이 커지는 것과 유사한 결과를 보이게 되는데요. 이때 자궁의 크기는 임신 12주 정도의 크기까지도 커질 수 있습니다.

자궁선근증 증상

1. 생리 관련 증상 (생리과다, 하혈, 부정출혈 등)

2. 골반통증, 복부팽만감, 방광 압박

3. 난임, 불임, 조산, 유산 등

자궁선근증은 국소형과 미만형으로 구분이 가능한데, 국소형이란 근육 층의 한 부분인 앞쪽이나 뒤쪽 근육층에만 스며드는 것이며 미만형은 전반적으로 전체 근육층에 스며드는 것입니다.

자궁선근증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생리통과 생리과다입니다. 경우에 따라 부정출혈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생리통이라는 것은 결국 근육통으로, 자궁 근육에 생기는 통증입니다. 생리를 할 때 자궁의 근육층이 수축하면 피가 멈추게 되는데, 자궁선근증이 발생하면 자궁의 수축력이 떨어지면서 노출된 혈관에 계속해서 피가 나와 생리과다 현상까지 발생하게 됩니다.

자궁에 이렇게 여러 변화가 생기게 되면 착상이 어려워지고 임신 자체가 힘들어지는 결과가 생깁니다. 또 임신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자궁이 점점 팽창하고 늘어나는 현상 때문에 임신을 유지하는 것에도 방해를 받을 수 있어요. 이처럼 자궁선근증은 난임, 불임, 조산, 유산의 원인이 되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어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자궁에 생긴 질환은 자궁을 적출해내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임신이나 출산 계획이 없는 경우 더더욱 자궁이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자궁이란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기관이라는 기능적 역할을 차치하더라도, 여성 신체의 건강을 위한 존재 그 자체로 중요하고 소중한 기관입니다. 만약 자궁을 적출할 경우 우울증과 상실감, 장기 이동, 성 기능 장애 등 다양한 문제가 뒤따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궁적출을 선택하기보단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고 회복할 수 있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최상산부인과 자궁선근증 치료는 하이푸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하이푸는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복부에 투과시켜 개복이나 절개 없이 병변의 괴사를 유도하고 수술에 따른 부담을 줄여주는 방법입니다. 특히 하이푸를 통한 치료는 자궁과 정상 난소 세포의 손상 없이 자궁선근증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임력을 보존하고 회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최상산부인과에서는 자체적인 MRI 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자궁의 위치와 복부 둘레, 병변의 크기, 위치까지 모두 확인한 뒤 시술을 진행해 가장 최적화된 치료 경로 설계가 가능합니다.

자궁선근증은 아직까지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생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줄이고 피하는 것만으로도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이 자궁난소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