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보존치료

[교대역산부인과] 자궁근종을 키울 수 있는 원인

최상산부인과2 2023. 3. 17. 14:23

 

[교대역산부인과] 자궁근종을 키울 수 있는 원인

 

여성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인 자궁근종은 어느새 가임기 여성 3명 중 1명에게 나타날 정도가 되었습니다. 여성이라면 한 번은 근종이 발생할 확률이 절반 이상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인데요. 근종이 발생하는 원인이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아 예방하는 방법도 알 수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다만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자궁근종의 원인을 짐작할 수 있는데요.

교대역 최상산부인과에서 자궁근종이 발생하는 원인, 자궁근종을 키우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자궁근종은 자궁의 근육 세포에 염증이나 DNA 손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해서 근육 세포가 종양으로 바뀌어 발생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자궁근종은 저절로 사라지지 않으며,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아 성장이 촉진됩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30~40대의 여성이며 폐경 이후에는 성장이 멈추고 근종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자궁근종의 발생과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는 바로 붉은 고기 위주의 식단입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 붉은 고기 위주의 식단은 자궁근종의 성장에 영향을 끼치는데요. 가축을 키울 때 사용하는 호르몬제가 우리 몸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또한 비만도 영향을 끼치는데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콜레스테롤에서 합성되어 만들어집니다. 지방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게 되어 몸 속에 에스트로겐도 늘어나게 됩니다. 자궁근종은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아 발생하고 성장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환경호르몬 역시 자궁근종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플라스틱 제품이나 일회용품 등을 통해 체내에 들어온 환경호르몬은 잘 분해되지 않고 그대로 지방 세포에 축적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만나 에스트로겐 행세를 하게 됩니다.

 

임신과 출산 과정을 겪지 않은 경우에도 자궁근종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임신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이 에스트로겐을 진정시키고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출산 경험이 없을 경우에는 근종이 성장을 멈추지 않고 계속 커지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자궁근종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스트레스 대항 호르몬인 코티솔이 많이 분비되게 되는데, 코티솔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성호르몬의 일종인 프로게스테론이 많이 소모됩니다. 이때 에스트로겐의 농도도 높아져서 결과적으로 자궁근종이 커질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자궁근종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은 유전자입니다. 어머니나 자매 중에 자궁근종 환자가 있을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궁근종은 대부분이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아 자각하는 것이 어려운 질환 중 하나입니다.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생리과다나 부정출혈, 난임, 유산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정기적으로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아 근종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초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가임기 여성이라면 자궁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비수술 치료인 하이푸를 통해 자궁근종의 치료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