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보존치료

교대자궁근종 똥배로 착각하면 안되는 증상

최상산부인과2 2024. 2. 26. 17:30

 

교대자궁근종 똥배로 착각하면 안되는 증상

안녕하세요, 교대자궁근종 최상산부인과입니다.

자궁은 여성의 임신과 출산을 위해 매우 중요한 기관입니다. 물론 임신과 출산이라는 역할 외에도 자궁 그 자체로 소중하며, 여성의 제2의 심장이라고 부를 정도로 소중한 신체 기관이기도 한데요. 이런 자궁에 예고 없이 불쑥 찾아오는 질환이 있으니 바로 자궁근종입니다.

자궁은 내부가 비어있는 두꺼운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자궁에 생기는 양성종양 중 하나가 자궁근종입니다. 여성이 겪는 매우 흔한 부인과 질환이며 한 해에 약 59만 명의 환자가 발생할 정도로 흔하게 발생합니다. 연령별로 보면 출산 경험이 있는 40~49세 중년 여성 환자의 비율이 38%로 가장 많지만 20~39세의 젊은 가임기 여성 비율도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나이가 젊다고 방심할 수 없는 질환이 되었습니다.

자궁근종 발생 원인

  1. 유전 - 흑인 등 유색인종에서 더 많이 발생
  2. 여성호르몬 - 초경 전이나 폐경 이후에는 발생이 드물고 폐경 후에는 근종 크기가 감소
  3. Cell nest - 자궁 근육층에서 미성숙한 근육 세포가 발생하고 지속적으로 여성호르몬의 자극을 받아 근종으로 발육한다는 가설

다만 자궁에 생기는 근종은 대부분이 양성종양입니다. 성장 속도가 완만하고 변이를 잘 일으키지 않으며 대다수가 혹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를 정도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낮은 가능성으로 악성종양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궁근종 자가진단

  • 월경 과다 증상이 있고 덩어리가 많이 나온다.
  • 생리기간 외에도 요통, 골반통이 있다.
  • 아랫배가 나오고 가스가 자주 찬다.
  • 몸이 쑤시고 어깨 통증이 잦다.
  • 피로감이 잦고 예민해진다.
  • 성교통이 있다.
  • 복부에 딱딱함이 느껴진다.
  • 평상시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 손톱과 발톱이 얇아지고 잘 부러진다.

 

자궁근종은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불편하지 않고 크기가 작을 때에는 추적관찰만 진행하기도 합니다. 크기가 10cm 정도 되더라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제거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크기가 이정도로 커질 경우에는 아랫배가 똥배처럼 나올 수 있고 괴사 위험도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관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궁근종으로 인해 출혈이나 통증이 발생하면 치료를 해야 하는데요. 환자의 증상 여부와 임신 및 출산 계획, 폐경 임박 시기 등을 전체적으로 고려해 치료 방법을 결정해야 하는데, 과거에는 수술을 통해 종양을 제거하는 방법이 가장 흔하게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근종을 태워서 괴사시키는 비수술적 치료도 많은 분들의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자궁근종의 비수술적 치료에는 자궁동맥색전술, 고주파용해술, 하이푸시술 등이 있는데요. 이 중 하이푸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자궁근종에 한 점으로 정확하게 모아 집중시켜 태워버리는 방법으로, 수술이 아닌 시술이기 때문에 회복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고 가임력과 정상 조직을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술이 유일한 선택지였던 이전과는 다르게 다양한 기술의 발달로 자궁근종 시술법 역시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는데요. 근종의 치료를 고려하고 있다면 수술적 방법과 더불어 비수술적 방법을 함께 고려해보시고 교대자궁근종 최상산부인과에서 나에게 맞는 합리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