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산부인과] 폐경 후 다시 생리, 자궁내막암은 아닐까요?

폐경은 생리가 중단되는 것으로, 의학적 의미에서 폐경은 마지막 생리를 한 뒤 1년간 생리를 하지 않은 경우를 말합니다. 난소 기능의 손실로 인해 발생하며 여성의 대부분이 45~55세 사이에 자연적으로 발생합니다. 이때 40세 이전에 자연 폐경이 이루어졌다면 이를 조기폐경이라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일 년간 생리를 하지 않으면 폐경으로 보며 폐경 이후 약 7년 정도를 폐경기라고 부르는데요. 여성의 생식 능력이 완전히 끝나게 되는 폐경은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동반합니다. 하지만 폐경 이후에도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땐 자궁근종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폐경기 여성은 물론 전체 가임기 여성의 25%는 자궁근종 발생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여성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30~40대에는 자궁근종 발생 위험도 더 높게 나타납니다.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위험 요인 중 하나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꼽히고 있어요.
따라서 여성호르몬이 줄어드는 폐경 이후에는 자궁근종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추가적인 근종 발생도 드문 편이에요. 하지만 폐경 후 오히려 자궁근종이 더 커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서초산부인과 최상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빠르게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폐경은 여성에게 다양한 변화를 가져오는데요. 홍조, 열감, 질염, 요실금, 불면증, 우울증 등이 대표적으로 나타나는데, 폐경 이후 발생하는 자궁근종은 근종의 2차 변성이나 여성호르몬 과다분비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은 자궁에 발생하는 종양 중 가장 흔한 형태로, 자궁의 근육 세포에 염증이나 DNA 손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해서 근육 세포가 종양으로 바뀌어 발생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자궁근종은 저절로 사라지지 않아 치료가 필요합니다. 근종의 크기가 작거나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추적 관찰로 치료 시기를 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리과다, 생리통 등의 이상징후가 나타날 경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 크게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구분됩니다.

폐경기 여성이라면 자궁근종 치료를 하기 전 무엇보다 출산 경험, 폐경 증상, 자궁근종의 발생 과정과 변화 등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성의 신체 부위 중 하나인 자궁은 단지 임신만을 위한 기관이 아닙니다. 여성 건강의 중심을 이루는 곳이자 여성호르몬의 원활한 분비를 관장하는 곳이기 때문에 단순히 자궁적출을 선택하기 전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또한 폐경 이후 부정출혈이 발생한다면 자궁내막암의 징조는 아닐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궁내막암은 자궁 체부 중 내벽을 구성하는 자궁내막에서 발생하는 암을 말하는데요. 자궁내막암이 발생한 초기에는 부정출혈이나 질분비물이 증가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 다른 장기로 전이된다면 하복부 통증이나 혈뇨, 빈뇨, 변비, 요통, 복부 팽만감, 장폐색 등의 증상도 추가로 발생합니다.

다만 이런 증상들이 나타났다고 해서 무조건 자궁내막암인 것은 아니며, 자궁근종일 확률도 있습니다. 따라서 폐경 이후라도 정기적으로 산부인과에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한데요. 서초산부인과 최상산부인과에서는 복강경수술, 로봇수술, 하이푸시술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내원하신 분들에게 최선의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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