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보존치료

난소물혹 크기, 원인, 예방법 [강남난소낭종]

최상산부인과2 2022. 7. 14. 17:09

 

난소물혹 크기, 원인, 예방법 [강남난소낭종]

 

난소물혹이라고도 불리는 난소낭종은 소리 없이 찾아오는 대표적인 여성 질환입니다. 난소의 활동 과정에서 생기는 단순한 물혹도 있지만, 치료가 필요한 물혹도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난소낭종은 여러 가지 기준에 의해 분류가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분류 방법은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나누는 방법인데, 일반적으로 난소물혹이라고 부르는 종양은 양성종양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양성종양은 종양 안에 물이 차 있는 주머니처럼 생겼다고 해서 낭종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난소에 생기는 양성종양은 다시 발생 기전에 따라 기능성 물혹과 비기능성 물혹으로 나뉩니다. 기능성 물혹은 난소의 기능인 난자를 배출하는 배란 기능과 관련되어 생기는 물혹이며, 난포물혹과 황체물혹으로 다시 나뉩니다.

난포물혹은 전체적으로 까맣고 동그란 모양을 하며, 황체물혹은 안쪽에 피가 차 있는 경우가 많아 음영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난소의 배란 과정과 무관하게 생기는 종양이 비기능성 물혹이며, 자궁내막종, 기형종, 상피세포종양 등이 포함됩니다.

 

기능성 낭종의 경우 대부분이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수주 이내에 소실되기 때문에 한두 달 정도 시간이 지난 후 초음파 검사를 통해 낭종이 사라졌는지 확인하면 수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능성 낭종이라 하더라도 난소가 꼬이거나 파열이 되는 경우 갑작스러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저절로 없어지지 않는 비기능성 낭종은 제거가 필요합니다.

비기능성 낭종 중 흔하게 발견되는 것은 기형종, 자궁내막종, 상피세포종양이 있습니다. 이중 기형종은 종양 내에 머리카락이나 피지, 연골 등이 들어있으며 10대나 20대에 흔하게 발생합니다.

 

자궁내막종은 안에 초콜릿 색의 끈적거리는 액체가 들어있습니다. 생리통과 골반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20~30대 여성들에게 주로 생깁니다. 상피세포종양은 난소 바깥쪽에 있는 상피 세포에 생기며 장액성이나 점액성으로 나뉩니다. 장액성 종양은 물로 이루어진 종양이고, 점액성은 끈적한 액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양성종양은 아무리 크기가 커도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지 않고, 재발 위험이 적습니다. 하지만 발생 위치가 복강 깊은 곳이며 조직검사를 위해 난소를 찔렀을 때 종양의 세포가 복강 내로 흐르게 될 수 있는데, 악성인 경우 위험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초음파나 CT 검사를 통해 암이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제거를 해야하며, 제거한 후 절제된 난소를 조직검사를 통해 악성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난소낭종의 수술적 치료방법은 복강경 수술이나 로봇 수술로 진행합니다. 하지만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고 손상을 줄이기 위해 경화술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경화술은 특수 바늘을 이용해 낭종 안의 물질을 빨아들이고 낭종의 벽까지 경화제를 이용해 괴사시켜 낭종이 재발할 확률을 낮춰주는 방법입니다.

 

질 안쪽 벽을 통해 접근하기 때문에 신체 외부에 흔적이 전혀 남지 않으며, 통증이 적은 수면마취로 진행합니다. 건강보험의 적용이 가능하며 당일 시술 당일 퇴원이 가능해 많은 분들이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경화술을 통한 난소낭종 치료는 정상 난소 보존에 유리하기 때문에 난소의 기능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복강경수술로 난소낭종을 제거할 시 AMH 수치가 20~67% 저하되게 되는데, 이는 난소 기능의 뚜렷한 저하를 의미합니다.

 

또한 최상산부인과의 자체 MRI 센터를 통해 사전에 철저한 검사를 거치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실 수 있습니다. 경화술은 난소암이 아닌 것이 확실시 될 때 시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난소 MRI는 난소암 가능성을 철저히 배제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