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보존치료

[교대산부인과] 난소낭종 증상 및 원인, 파열, 염전

최상산부인과2 2023. 6. 27. 09:52

 

[교대산부인과] 난소낭종 증상 및 원인, 파열, 염전

안녕하세요, 교대 최상산부인과입니다.

난소낭종이란 난소의 표면이나 난소 내부에 생기는 물혹을 말하는데요. 난소는 아몬드 모양의 신체 기관으로 자궁을 사이에 두고 양 쪽에 하나씩 모두 두 개가 있습니다. 이 난소 안에서는 난자가 만들어지고 성숙하게 되며 가임기 동안 생리 주기마다 난자를 방출하게 됩니다.

일생 동안 여성들은 많은 난소낭종을 가지게 되지만 대부분은 증상이 거의 없을 뿐 아니라 양성종양으로 신체에 큰 해를 끼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들 중 일부는 생명을 위급하게 할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정기적으로 검사하며 감시해야 하기도 합니다.

난소낭종 증상

1. 아랫배가 부르거나 묵직한 증상

2. 직장이나 방광이 눌려 소변을 봐도 방광을 완전히 비우지 못하는 증상

3. 불규칙한 생리

4. 골반통증

5. 구역질, 구토, 유방 압통 등

6. 매우 심한 복부 통증

7. 열과 동반되는 통증

난소에서는 기본적으로 물혹과 유사하게 생긴 난포가 매달 하나씩 만들어지는데요. 난포는 배란 때 난자를 방출하기도 하고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테론과 같은 호르몬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때로는 이 난포가 지속적으로 자라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기능성 난포라고 부르며 기능성 난포에는 난포낭종과 황체낭종 두 종류가 있어요.

난포낭종은 배란기에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난포에서 난자가 방출되지 못해 발생하는 것으로, 난포가 점점 커지면 낭종이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난포낭종은 큰 문제가 되지 않고 보통 생리 주기를 거치면서 2~3개월 이내에 자연 소실됩니다.

반면 황체낭종은 호르몬 변화에 따라 배란이 되며 난자가 방출되고 난포가 황체가 되는 과정에서 생기는데요. 임신이 되지 않을 경우에 위축되어 사라지는데, 간혹 임신이 아닌 경우에도 황체가 남아 물혹처럼 커질 수 있습니다. 이 물혹이 황체낭종이며 수 주 이내에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간혹 10cm 이상까지 자라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보통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는 도중 난소낭종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확진을 위해서는 골반초음파 또는 질초음파 검사를 하게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조직검사를 위해 복강경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교대산부인과 최상산부인과의 난소낭종 치료는 경화술을 통해 진행됩니다. 경화술은 난소 및 나팔관, 복강 내 낭종, 자궁내막종 등을 치료할 수 있는 최소침습 시술로 초음파에 장착된 특수 바늘을 이용해 종양을 경화하고 화학적으로 파괴하는 것입니다.

경화술 시술과정

1. 정밀초음파

초음파로 난소를 확인하고 주변 혈관과 신경 등 해부학적 위치 관계를 실시간으로 파악합니다.

2. 사전MRI검사, 혈액검사

정밀 MRI 검사와 종양표지자 혈액 검사로 난소혹의 악성 가능성을 사전에 철저히 배제합니다.

3. 수면마취

환자에게 맞는 안전한 진정제를 사용해 혈압과 맥박, 산소를 모니터링하며 편안한 수면마취를 유도합니다.

4. 난소낭종 경화요법

경화 약물을 적절히 선정하고 주입한 후 세척과정을 꼼꼼히 반복하며 경화요법을 진행합니다.

5. 안정 및 회복

정확한 치료반응 평가를 위해 정밀 초음파 검사와 MRI 검사를 진행한 후, 전담 간호사가 회복실에서 안전한 회복을 돕습니다.

이처럼 경화술을 통한 난소낭종의 치료는 질 안쪽 벽을 통해 접근해 신체 외부에는 큰 흔적이 남지 않고 수면마취로 진행해서 통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