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보존치료

자궁근종 크기, 증상, 수술 없이 치료하는 방법

최상산부인과2 2023. 3. 9. 15:55

 

자궁근종 크기, 증상, 수술 없이 치료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강남 최상산부인과입니다.

신부인과 검진을 하다가, 혹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하다가 자궁근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곧바로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인지, 임신을 준비 중일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걱정하게 됩니다. 자궁근종은 크기와 증상에 상관 없이 수술을 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대처 방법일까요? 

자궁근종의 치료 기준은 우선 증상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입니다. 자궁근종은 기본적으로 양성종양이기 때문에 증상이 없을 경우에는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닌데요. 보통 자궁근종의 증상에는 생리통, 생리과다, 부정출혈, 난임, 불임 등이 있습니다.

근종의 크기가 커질 경우 증상이 생길 확률도 높아지게 되는데 증상을 유발하는 근종은 자궁내막에 가까운 위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점막하근종의 경우에는 크기가 1cm 정도의 작은 크기라 하더라도 즉각적인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또한 치료 방법 역시 여성의 생애 주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같은 크기의 자궁근종이라 하더라도 환자가 임신을 희망하는지, 혹은 갱년기가 왔는지, 폐경이 된 이후인지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임신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자궁내막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자궁 보존 치료가 필요하며, 임신을 원하지 않거나 갱년기, 혹은 폐경기가 된 여성의 경우 병변의 치료를 보다 큰 목적으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자궁에 근종 등의 병변이 발생했으니 자궁을 적출하면 되지 않은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 몸의 자궁을 보존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실제로 10년 전만 하더라도 자궁에 이상이 발생하고 임신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자궁 적출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자궁은 단순히 임신을 위한 기관이고 없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자궁을 제거할 경우에는 난소 기능이 4~5년 정도 빠르게 쇠퇴하기 때문에 폐경이 원래 오는 나이보다 약 5년 정도 빠르게 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임신 계획이 없다 하더라도 자궁을 보존하는 것이 보다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해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자궁근종의 치료에는 크게 수술적 방법과 비수술적 방법이 있습니다. 수술적 방법에는 개복을 통한 수술과 복강경수술, 로봇수술 등이 포함됩니다. 비수술적 방법에는 자궁동맥색전술, 하이푸시술 등이 있는데요. 

이 중 하이푸는 인체에 무해한 소리 에너지인 초음파를 한 점에 모아서 몸 속에 투과시키고 병변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치료 방법입니다. 개복과 절개 과정이 없어서 몸에 상처가 생기지 않고 수술적 방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합병증 등이 생길 우려가 줄어드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강남 최상산부인과의 하이푸 시술은 엎드리는 자세로 하게 되는데요. 이 엎드린 자세는 근종과 신경 다발 사이의 안전거리 확보를 가능하게 해 구조적 안전성을 더해주게 됩니다. 하이푸는 거대 자궁근종, 다발성 자궁근종, 재발 자궁근종 등 다양한 병변에서 가임력 유지와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치료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