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보존치료

[서초여성병원] 자궁내막폴립 임신 전 치료해야 하는 이유?

최상산부인과2 2023. 2. 1. 15:04

 

[서초여성병원] 자궁내막폴립 임신 전 치료해야 하는 이유?

자궁내막폴립(용종)은 자궁내막 조직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개수는 하나 혹은 여러 개일 수 있고 크기도 아주 작거나 자궁강 내를 가득 채울 수 있을 정도로 크게 생기기도 합니다. 주로 자궁 저부와 자궁강에 발생하며 평균 30~59세 사이의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이런 폴립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다만 나이가 들수록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자궁근종이 있는 사람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자궁내막폴립이 자궁 경부로 튀어나올 정도로 크기가 커지거나, 2차적 퇴행성 변화로 인해 궤양 등을 일으키지 않는 경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크기가 큰 용종이나 자궁경부, 또는 질강 쪽으로 튀어나온 용종은 2차적 궤양 변화에 의한 출혈을 일으키며, 크기가 큰 경우에는 혈액 차단으로 괴사되어 출혈 뿐 아니라 불쾌한 냄새의 분비물을 배출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궁내막에 폴립이 발생한 경우에는 소파술이나 자궁경(자궁내시경)을 통해 직접 자궁내막을 확인한 뒤 폴립을 조직검사하여 확진 내리게 됩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추적관찰을 통해 변화를 지켜보며, 소파술이나 자궁경을 통해 폴립을 직접 제거하기도 합니다. 다만 폴립의 개수가 심하게 많고 생리과다 등의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자궁절제술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자궁내막폴립은 95% 이상이 양성 질환이며,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으나 그리 높은 확률을 갖진 않습니다. 이런 경우는 전체에서 5% 미만으로 확률이 희박하며, 폐경 전 여성의 자궁내막폴립을 관찰한 결과 악성 전 단계나 악성 세포가 발견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궁내막폴립은 어떤 방식으로 치료가 가능할까요?

최상산부인과 자궁내시경(자궁경)은 수면내시경으로 진행되며 위내시경이나 대장내시경과 같은 원리를 이용해 자궁내부를 직접 들여다보며 병변을 진단하고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소파술이나 자궁절제수술보다 회복기간과 입원기간이 짧기 때문에 신체에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어요.

자궁경 시술 전 주의사항

1. 검사 전날 자정부터는 금식을 유지합니다.

2. 검사 당일 화장, 매니큐어 등은 제거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3. 아스피린 계열의 약은 시술 6일 전 중단하셔야 합니다.

4. 고혈압약, 심장약, 갑상선약 등은 공복과 관계없이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하셔도 됩니다.

자궁건강 자가테스트

1. 부정출혈이 있다.

2. 질 분비물이 증가하였다.

3. 복부비만이 심하다.

4. 성관계 시 소량의 출혈이 발생한다.

5. 월경 기간이 증가하였다.

6. 40~50대 여성이며 산부인과 진료를 받은 적이 없다.

7. 생리 양이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8. 생리통이 심해졌다.

9. 자궁내막증을 앓고 있거나 앓은 적이 있다.

위의 자가테스트에서 2~3개 이상 해당할 경우 자궁내막폴립이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서초 최상산부인과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