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보존치료

방심하면 안되는 폐경기자궁근종 치료 방법

최상산부인과2 2023. 2. 6. 16:16

 

방심하면 안되는 폐경기자궁근종 치료 방법

자궁 혹의 일종인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특히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왕성한 30~40대는 자궁근종 환자의 60%에 해당할 정도인데요. 아직 발생하는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에스트로겐이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폐경 이후에는 자궁근종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종이 추가로 발생하는 경우도 드물다고 하지만, 폐경 이후에 오히려 자궁근종의 크기가 더 커지거나 없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폐경기에 폐경기로 인한 부작용이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여성호르몬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홍삼, 석류, 칡즙 등의 음식을 섭취할 경우에도 자궁근종을 키울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폐경’은 여성에게 다양한 신체적 변화를 불러옵니다. 난소 기능을 상실하면서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고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것인데요. 열감, 질염, 요실금, 불면증, 우울증 등이 대표적인 폐경기 증상입니다. 여기에 더불어 폐경 이후 자궁근종의 크기가 증가한다면 근종의 2차적 변성이나 여성호르몬 과다분비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또 폐경이 된 이후 근종이 새로 발생한다면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즉각적인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자궁근종을 이미 가지고 있더라도 폐경이 가깝다면 치료를 하지 않고 추적관찰만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질환이기 때문에 폐경 이후 크기가 줄거나 소멸되는 것을 기대하기 때문인데요. 폐경 이후 허리나 복부에 통증이 지속되고 빈뇨, 부정출혈 등의 증상이 지속될 경우 자궁근종 치료를 하는 것이 좋아요.

기본적으로 자궁근종은 그 크기가 작거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는 추적관찰을 통해 적당한 치료 시기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크기 등에 이상 징후가 나타날 때에는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데, 크게 수술적 치료방법과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구분됩니다. 

수술적 치료방법은 근종을 제거하는 것으로, 병변의 제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전신 마취와 개복을 해야 해서 가임력이 손상될 수 있다는 단점 역시 있습니다.

반면 비수술적 치료방법에는 대표적으로 하이푸가 있습니다. 하이푸는 강도 높은 초음파 에너지를 자궁근종 부위에 투과시켜 개복이나 절개 과정 없이 근종만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빠른 회복이 가능하고 가임력을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만 시술 전 MRI를 통한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며 시술 노하우가 뒷받침 되어야 성공률이 올라간단 특징이 있습니다.

최상산부인과에서는 이미 다양한 하이푸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쌓아온 의료진이 있으며 자체적인 MRI 센터가 있어 검사 시 오랜 시간이 소모되지 않아 보다 편한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성의 자궁 기능은 단지 ‘임신’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며, 여성 건강의 중심을 이루는 소중한 기관입니다. 폐경기 여성의 경우 자궁적출을 고려해볼 수 있으나 이에 따르는 다양한 부작용들을 생각해 신중히 선택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