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보존치료

[교대역산부인과] 난소낭종파열 증상, 원인, 수술

최상산부인과2 2023. 1. 27. 16:16

 

[교대역산부인과] 난소낭종파열 증상, 원인, 수술

난소낭종이란 난소의 표면이나 난소 내부에 생기는 물혹을 말합니다. 여성의 신체기관인 난소는 아몬드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자궁을 사이에 두고 양 쪽에 하나씩 모두 두 개가 있는데요. 이 난소 안에서 난자가 만들어지며 가임기간 동안 생리 주기에 맞춰 난자를 방출하게 됩니다. 

여성들은 일평생 많은 난소낭종을 가지게 되지만, 대부분은 증상이 없으며 양성종양으로 신체에 큰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들 중 일부는 생명에 지장이 가는 증상을 일으킬 수 있고 정기적으로 검사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난소낭종 증상

1. 아랫배가 부르거나 묵직해진다.

2. 소변을 봐도 방광을 완전히 비우지 못한다.

3.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진다.

4. 골반이 묵직하게 쑤시는 통증이 발생한다.

5. 구역질, 구토, 유방통과 같이 임신 시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정상 난소에서는 물혹과 유사하게 생긴 난포가 매달 하나씩 만들어집니다. 이 난포는 배란 때 난자를 방출하기도 하고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테론과 같은 호르몬을 만들어내는데요. 간혹 이 난포가 지속적으로 자라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기능성난포라고 부릅니다. 기능성난포는 다시 난포낭종 황체낭종으로 구분되는데, 난포낭종은 배란기에 호르몬 불균형으로 난자가 방출되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결국 이 난포가 커져서 난소낭종, 물혹이 되는 것인데요.

반면 호르몬 변화에 따라 배란이 되면서 난자가 방출되면 남은 난포는 황체가 되는데, 황체는 임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위축되어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임신이 아닌데도 황체가 남아 물혹처럼 커질 때가 있고, 이를 황체낭종이라고 부릅니다. 저절로 없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나 간혹 직경이 4인치가 될 때까지 커지기도 해서 문제가 되는데요. 난소와 연결되어 있는 나팔관이 꼬이고 혈액이 차단되며 난소염전을 일으키거나 급성복통을 일으킬 수 있고, 내부에 혈액이 고여 파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내출혈이 일어나면서 급성으로 심한 통증이 유발됩니다.

난포낭종이나 황체낭종 외의 다른 낭종들은 암으로 변화하기도 합니다. 특히 폐경 이후에 난소낭종이 발견되는 경우 난소암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나이가 50세 이상이라면 난소낭종이 암으로 변할 확률은 25% 정도지만, 80세 이상이라면 60%까지 증가하기도 합니다.

난소낭종의 치료에는 수술적 방법과 비수술적 방법이 있습니다. 수술적 방법은 말 그대로 개복을 해서 난소에 있는 혹을 떼어내는 것으로, 개복수술, 복강경수술, 로봇수술 등이 있습니다.

반면 비수술적 방법에는 경화술이 있습니다. 경화술이란 난소낭종에 특수 주사 바늘을 꽂아서 그 안의 액체를 흡인하고 알코올과 같은 경화제 액체를 주입해 난소낭종을 파괴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경화술을 통한 난소낭종 치료는 정상 난소 보존에 유리하기 때문에 난소의 기능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복강경 수술로 난소낭종을 치료할 경우 AMH 수치가 20~67% 정도 저하되게 되는데, 이는 난소 기능의 뚜렷한 저하를 의미합니다. 

경화술 시술과정

1. 정밀초음파

초음파로 난소를 확인하고 주변 혈관과 신경 등 해부학적 위치 관계를 실시간으로 파악합니다.

2. 사전MRI검사, 혈액검사

정밀 MRI 검사와 종양표지자 혈액 검사로 난소혹의 악성 가능성을 사전에 철저히 배제합니다.

3. 수면마취

환자에게 맞는 안전한 진정제를 사용해 혈압과 맥박, 산소를 모니터링하며 편안한 수면마취를 유도합니다.

4. 난소낭종 경화요법

경화 약물을 적절히 선정하고 주입한 후 세척과정을 꼼꼼히 반복하며 경화요법을 진행합니다.

5. 안정 및 회복

정확한 치료반응 평가를 위해 정밀 초음파 검사와 MRI 검사를 진행한 후, 전담 간호사가 회복실에서 안전한 회복을 돕습니다.

최상산부인과는 교대역에서 도보로 내원하시기 편한 위치에 있습니다. 단독건물을 사용하고 있어 보다 편하고 빠른 진료가 가능하니 언제든 부담 없이 내원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