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보존치료

[서초산부인과] 자궁내막용종 제거 수술 반드시 해야 하나요?

최상산부인과2 2023. 1. 25. 17:03

 

[서초산부인과] 자궁내막용종 제거 수술 반드시 해야 하나요?

최근 자궁내막용종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30~40대 환자가 전체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많아 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자궁내막용종(폴립)은 정상 조직이 부분적으로 과도하게 증식해서 돌기 모양으로 튀어나와 있는 질환을 말합니다. 부정출혈이나 생리불순, 생리과다 등의 증상이 유발될 수 있는데 대부분이 특별한 증상이 없어 자각하지 못하고 방치하다가 건강검진 시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용종은 자궁초음파나 자궁내시경 검사를 통해 발견할 수 있는데요. 보통 결혼 전, 임신을준비하면서 이런 검사들을 받게 되는데 최근 결혼 연령대 자체가 높아지면서 30~40대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견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자궁내막용종은 그 원인이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을수록 잘 발생하며, 자궁근종이 있는 경우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95% 이상이 양성 질환으로, 자궁내막용종이 자궁내막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자궁내막용종을 확인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자궁경 혹은 소파술을 시행할 수 있는데요. 증상에 따라 당장 치료를 시작하지 않고 추적 관찰만 하거나, 용종 부위를 제거하기도 하고 용종이 심하게 많은 경우 자궁적출술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자궁내막용종 증상 체크

① 갑자기 생긴 극심한 생리통

② 부정출혈

③ 생리기간, 생리양 증가

④ 성교통 발생

⑤ 복부비만

⑥ 40~50대지만 산부인과 검진 경험이 없는 경우

⑦ 자궁내막증 질환을 앓았거나 현재 앓고 있는 경우

대부분의 자궁내막용종은 양성종양이지만, 간혹 가다 악성종양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악성종양으로 변하는 빈도 자체는 0.2~1.5% 정도로 흔하진 않으나, 악성화되는 빈도를 고려하지 않더라도 용종의 제거 자체가 간단하기 때문에 발견되는 즉시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어요.

자궁내막용종은 착상이 잘 되는 자궁 뒷벽, 자궁에서 나팔관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흔히 발생하며 수정란의 착상을 방해하기 때문에 불임과 난임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가임기 여성의 경우 임신을 위해서라면 아주 작은 크기의 용종이라도 치료하는 것이 좋고, 특히 시험관 아기나 인공 수정 등을 준비하고 있다면 최상산부인과에서 자궁경 클리닉을 통해 자궁 내막의 손상 없이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초 최상산부인과에서는 임신을 앞두고 있는 가임기 여성의 경우 자궁경 클리닉과 하이푸 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처방하여 보다 건강한 자궁이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자궁내시경 과정

① 자궁내시경 전 진료에서 진료초음파와 혈액검사를 통해 질환을 정확하게 판별합니다.

② 자궁경부 연화를 위하여 경부숙화제를 삽입 후 1~2시간 뒤 수면마취 뒤 시술을 시작합니다.

③ 자궁경에 있는 아주 가느다란 볼펜 심처럼 생긴 카메라로 질을 통해 입구로 들어가서 자궁 안쪽, 자궁강 내를 확인합니다. 

④ 자궁근종이나 자궁용종, 자궁폴립의 위치와 크기를 파악한 뒤 자궁강 안에 있는 병변들인 자궁폴립, 자궁용종, 점막 하 근종, 자궁증식증 등을 자궁경 끝에 있는 특수한 기구로 주변 자궁 내막 조직에 손상이 없도록 병변만 떼어내 제거하게 됩니다.

⑤ 제거 후 초음파로 출혈이 있는지 확인하고 채취된 조직은 조직검사를 통해 악성 결과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외래진료를 추가로 볼 수 있습니다.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이라면 자궁경을 통해 자궁 및 신체에 부담이 가지 않는 방법으로 가임력을 보존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