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보존치료

자궁에 좋은 운동 함께 건강해져요

최상산부인과2 2023. 1. 18. 15:19

 

자궁에 좋은 운동 함께 건강해져요

여성들은 주기적으로 생리를 하게 되는데 이때 생리 주기나 통증, 생리 양 등을 통해서 자궁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리 주기는 약 28일에서 31일인데요. 이 주기보다 생리를 빨리 하거나 반대로 늦게 하는 경우 생리불순이 발생했다 생각할 수 있으며 자궁은 물론 전반적인 신체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여겨지게 됩니다.

생리와 관련된 다양한 이상 증상들은 부인과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난소낭종 등 다양한 질환이 원인일 수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몸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자궁과 골반 쪽의 혈액순환을 도와줄 수 있는 하체운동이 도움이 되는데요. 어떤 운동이 자궁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최상산부인과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자궁이 있는 아랫배가 차가우면 심한 생리통이 생기고 생리불순이 야기되며 질 분비물 양도 많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궁을 차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혈액순환 문제인데요. 따뜻한 혈액이 자궁으로 흐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궁을 따뜻하게 하려면 자궁과 가까운 관절인 골반을 많이 움직여야 합니다. 골반 운동을 하면서 그 주변의 근육도 함께 움직여 열을 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 것인데요. 너무 과격한 운동보다는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도움이 되는 운동은 가벼운 조깅, 러닝, 빠르게 걷기 등입니다.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 운동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무리한 강도의 자극을 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이미 근종이 있는 경우에는 반대로 근종을 뭉치게 할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종아리 마사지도 도움이 되는데요. 하체 혈액순환이 잘 되면 아래쪽에 몰려있던 혈액이 자궁 쪽으로 옮겨와 열을 내기 때문입니다. 아랫배에 따뜻한 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비슷한 원리로 반신욕도 자궁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자전거 타기나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 역시 자궁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체중 감소에도 영향을 주고 수면의 양과 질 향상, 에너지 생성 등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운동만으로 자궁근종을 없애거나 크기를 줄일 수는 없지만, 잠재적으로 성장을 억제하고 근종과 관련된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반대로 피해야 하는 운동도 있는데요. 스트레칭이나 윗몸 일으키기 등은 아랫배에 통증을 일으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으며, 무게를 이용하는 무산소 운동 역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중량의 근력운동은 괜찮지만 이러한 무산소 운동은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운동이지만 복부나 골반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근종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이런 운동들을 통해 자궁근종과 난소낭종 등의 부인과 질환을 관리할 수 있으나, 이런 관리로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나 비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비수술적 치료 방법은 개복 없이 병변의 크기를 줄이고 생리통 등의 증상을 없앨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치료입니다. 

자궁근종 관리에 어려움을 느껴지는 경우 최상산부인과 내원하셔서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