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보존치료

[강남산부인과] 자궁내막증 등 자궁질환에 주의해야 하는 음식

최상산부인과2 2022. 12. 6. 16:47

 

 

[강남산부인과]

자궁내막증 등 자궁질환에 주의해야 하는 음식

안녕하세요, 강남 최상산부인과입니다.

자궁내막증이란 자궁 안에 있어야 하는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강 외의 다른 부위에 생기는 것으로, 주로 난소와 골반 장기, 그리고 복막에 발생합니다. 가임기 여성의 10~15%에서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부인과 질환으로 35세에 가장 많이 나타나다가 그 이후에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자궁내막증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한 가설 중 가장 유력한 것은 생리혈 역류설인데요. 여성의 생리 주기에 일부 생리혈이 질을 통해 배출되지 않고 자궁 안쪽 난관을 통해 역류해 복강 내로 들어간다는 가설입니다. 이렇게 복강 내로 들어간 생리혈에 포함되어 있는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외에서 정착해 자라나면 자궁내막증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생리혈 역류는 거의 모든 여성에게 일어나는 보편적인 현상인데요. 일반적으로 복강 내에 유입된 생리혈은 제거되는 것이 맞지만 이를 몸에서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는 경우 자궁내막증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역류한 생리혈을 제거하는 것엔 면역체계가 관여하는데요. 따라서 생리혈 역류설에는 면역체계의 문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만성적인 골반 통증입니다. 만성 골반통, 생리통, 성교통 등이 발생하며 자궁내막증이 골반 외의 다른 장소에서 발생하는 경우에는 소화기나 비뇨기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자궁내막증은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약물 치료의 대부분은 호르몬 제제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약물 치료만으로는 병변의 제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술 후 보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자궁내막증을 비롯한 다양한 자궁난소 질환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주의해야 하는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최상산부인과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자궁내막증에 도움이 되는 음식

- 녹황색 채소: 과일을 비롯한 녹황색 채소는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자궁내막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켜 줍니다. 

- 고등어, 연어 및 해조류: 오메가3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고등어나 연어, 청어는 몸 속에 발생한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미역과 같은 해조류는 요오드와 칼슘이 풍부해서 혈액을 깨끗하게 해줍니다.

- 견과류: 견과류에는 필수지방산인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꾸준한 섭취는 자궁내막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 생강: 소염작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특히 아랫배가 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자궁내막증이 있는 경우 생강차를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자궁내막증에 좋지 않은 음식

- 돼지고기, 쇠고기: 붉은색 고기를 하루 2번 이상 섭취할 경우 일주일에 한 번 이하로 섭취하는 경우보다 자궁내막증 발생 위험도가 56% 상승합니다.

- 햄, 소시지 등 가공육

- 환경호르몬에 노출 된 음식들

- 여성호르몬이 함유된 음식: 석류, 홍삼, 칡 등

또한 최상산부인과에서 시행 중인 자궁내막증 비수술, 비침습적 치료 경화술을 통해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보존하고 유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경화술이란 난소 및 나팔관, 복강 내 낭종이나 자궁내막증을 치료하는 시술로 초음파에 장착된 특수 바늘을 통해 종양을 약물로 경화시키고 화학적으로 파괴하는 방법입니다. 질 안쪽 벽을 통해 접근하기 때문에 신체 외부에는 흔적이 남지 않으며 통증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경화술 진행 방법

1) 정밀초음파: 초음파로 난소를 확인, 주변 혈관, 신경 등 해부학적 위치 관계를 실시간으로 파악

2) 사전 MRI, 혈액검사: 정밀 MRI 검사와 종양표지자 검사로 난소 혹의 악성 가능성을 사전에 철저히 배제

3) 수면마취: 환자에게 맞는 안전한 진정제를 사용, 혈압과 맥박, 산소를 모니터링하며 편안한 수면마취를 유도

4) 경화요법: 경화 약물을 적절히 선정, 주입 후 세척과정을 꼼꼼히 반복하며 경화요법 진행

5) 안정 및 회복: 정확한 치료반응 평가를 위해 정밀 MRI 및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며 전담 간호사가 안전한 회복을 도움

자궁내막증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염증과 유착이 심해져 난임의 원인이 되는 질환입니다. 또한 치료를 받는다 하더라도 다음 해 재발률이 5~20%정도 되기 때문에 꾸준히 산부인과에서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