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보존치료

자궁폴립(자궁용종) 수술없이 자궁경으로 치료해요

최상산부인과2 2024. 9. 19. 19:43

자궁폴립(자궁용종) 수술없이 자궁경으로 치료해요

자궁폴립은 자궁 안을 덮고 있는 점막 조직인 자궁내막이 과하게 증식하여 돌기 모양으로 튀어나온 상태로 자궁용종이라고 불립니다. 자궁에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이며, 자궁근종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예후나 치료법이 조금씩 달라지므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자궁폴립의 원인은 자궁내막증, 호르몬 불균형, 만성피로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데요.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무래도 호르몬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성의 자궁내막은 생리주기나 호르몬 변화에 의해 두꺼워졌다 얇아졌다를 반복하는데, 이로 인해 용종이 나타나는 것이죠.

최상산부인과와 알아보는 자궁폴립 증상

1️⃣ 생리 기간이 아닌데도 비정상적으로 질출혈이 있습니다.

2️⃣ 분비물에서 악취가 나거나 피가 섞이기도 하고 양이 증가합니다.

3️⃣ 생리양의 증가나 기간이 변화하는 등 생리불순이 있습니다.

4️⃣ 관계 시 출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부정출혈은 대표적인 부인과질환의 증상입니다. 일반적으로 부정출혈이 피로나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경우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그러나 자궁이나 난소 질환에 의해 나타나는 부정출혈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해야 하는데요.

✔ 기능성 부정출혈 :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무리한 다이어트 등이 원인이 되어 자궁내막이 비정상적으로 탈락하고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

✔ 기질성 부정출혈 :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풀립 등이 원인이 되어 부정출혈이 나타나며 생리양 증가, 심한 생리통을 동반하는 경우

자궁폴립, 자궁용종은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검사하거나 건강검진 시에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위치적인 특성 상 초음파검사로는 발견되지 않다가 자궁경을 통한 검사에서 발견되기도 하는데요. 대부분의 자궁폴립은 양성이지만, 간혹 악성으로 변하기도 해요. 악성으로 변하는 빈도 자체는 흔한 편이 아니지만, 악성화되는 빈도를 고려하지 않더라도 폴립의 제거 자체가 간단하기 때문에 발견되는 즉시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착상이 되는 자궁의 뒷벽과 자궁에서 나팔관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흔히 발생하며, 수정란의 착상을 방해해서 불임과 난임의 원인으로 작용하므로서 가임기 여성이라면 임신을 위해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상산부인과는 자궁경을 이용해 진단과 치료를 시행하는데요. 자궁경은 내과에서 시행하는 위내시경과 유사한 원리로 자궁내막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특수 장비가 달린 내시경을 삽입해서 폴립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시술입니다.

경부숙화제를 주입하여 자궁 경부를 연화시키고 수면마취 후 내시경 카메라를 삽입해 실시간으로 병변을 모니터링하면서 제거합니다. 제거한 병변을 체외로 빼내어 조직검사를 통해 악성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