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보존치료

자궁근종, 꼭 적출해야 하나요? 자궁적출후유증

최상산부인과2 2023. 6. 29. 09:39

 

자궁근종, 꼭 적출해야 하나요? 자궁적출후유증

자궁은 방광과 직장 사이에 위치한 생식기관입니다. 내부가 비어 있는 두꺼운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람 손바닥 정도 크기를 하고 있는데요. 자궁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임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자가 유입되어 들어오고 수정란이 착상하며 태아가 태반을 형성하고 궁극적으로 분만을 담당하게 되는데요.

이 자궁에 다양한 병변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많은 여성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병변에 자궁근종이 있습니다. 자궁의 평활근에서 유래하는 양성종양으로, 30~40대 여성들에게 흔히 발생합니다. 폐경 이후에는 크기가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이며 새로운 근종이 생기는 경우도 드물어요.

자궁근종은 발생한 부위에 따라 자궁 외층으로부터 장막하근종, 근층내근종, 점막하근종으로 구분이 가능한데요.

1. 장막하근종

자궁을 덮고 있는 복막의 바로 아래에서 발생하며 근종이 늘어져 줄기를 이루기도 합니다. 대부분 자각 증상이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2. 근층내근종

자궁 근층 내 깊은 곳에 위치하는 것으로 자궁의 크기 자체가 커짐으로써 자궁 내막의 면적이 증가하고 생리 양이 증가합니다.

3. 점막하근종

자궁내막 하층에 발생한 근종으로 가장 예후가 좋지 않은 종류에 해당합니다. 합병증도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작은 크기여도 출혈의 원인이 되기 쉬운데요. 육종변성(악성)의 위험이 크고 감염이나 화농, 괴사가 되기도 쉬워 발견 즉시 치료하는 것이 좋아요.

자궁근종은 하나의 세포에서 기원하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등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확한 발생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가임기 동안 생겨서 임신 기간을 거치며 크기가 커지고 폐경 이후에는 다시 작아지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또한 자궁근종은 불임과 난임, 반복적인 유산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 가임기 여성이라면 더욱 자궁난소의 기능을 보존하며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임신과 출산 계획이 없다는 이유로 자궁을 적출하는 수술을 선택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궁의 건강은 곧 여성의 건강이라고 할 만큼 여성의 삶에서 중요한 기관이에요. 당장의 즉각적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자궁적출을 선택할 경우 그에 따르는 우울증, 상실감, 박탈감을 느낄 수 있고 이외에도 요실금, 장기 이동, 자궁 탈출, 성기능 장애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남 최상산부인과는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진료가 가능한 곳입니다. 기본적인 진료부터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난소낭종, 자궁내막증과 같은 병변을 제거해야 하는 질환 치료부터 피임, 방광염, 생리불순, 질염 등 여성의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항목에 대해 검진과 치료를 하고 있는데요.

특히 자궁근종 치료는 <하이푸HIFU>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하이푸는 수술용 초음파와 진단용 초음파 발생장치를 결합한 새로운 의료기술장비인데요. 초음파를 인체 내 종양에 집중했을 때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 종양을 태우고 근종을 괴사시키는 방법입니다.

하이푸를 이용한 자궁근종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자궁근종의 위치와 유무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골반 MRI 검사를 먼저 시행하고, 이를 통해 근종의 위치, 크기, 수분량, 혈류량까지 파악하게 되는데요. 특히 개복 과정이 없는 비수술적 치료를 하게 될 경우 MRI 검사를 통해 최대한 많은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강남 최상산부인과는 자체 MRI 센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학병원에서처럼 오랜 시간 대기하지 않아도 충분히 빠르게 검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궁근종은 그 크기가 크지 않고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치료 없이 관찰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근종의 크기가 한 번에 줄어들거나 사라지진 않기 때문에 최소 6개월에 한 번 산부인과 정기 검진을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