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보존치료

[강남역산부인과] 자궁내막증 발생 원인, 치료, 예방법

최상산부인과2 2022. 11. 17. 18:08

 

[강남역산부인과] 자궁내막증 발생 원인, 치료, 예방법

자궁내막증이란 자궁 안에 있어야 하는 자궁 내막 조직이 자궁이 아닌 다른 곳에 존재하는 질환입니다. 자궁 내막 조직은 원래 자궁 안에 있으면서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두꺼워졌다가 떨어져 나가는데, 이 현상이 바로 생리입니다. 그런데 자궁 밖의 다른 곳에 있는 자궁내막 조직도 생리 주기에 따라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주기적으로 출혈이 생기고 염증과 유착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자궁내막증은 생리를 하는 가임기 여성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자궁내막증이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궁내막 세포를 포함한 월경혈이 복강으로 역류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밖에도 유전적 원인이나 면역력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궁내막증 증상

1. 임신율의 저하 및 불임

2. 생리통, 골반통

3. 성교통

4. 대장과 직장을 침범한 경우: 하복부통, 요통, 복부 팽만, 직장 출혈, 변비 등

5. 요관을 침범한 경우: 주기적 동통, 배뇨 장애, 혈뇨 등

6. 폐를 침범한 경우: 기흉, 혈흉, 월경 시 혈담 등

자각 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지만 생리통, 성교통, 불임증 등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 밖에도 배변이나 배뇨 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궁내막증 증상 중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골반 안쪽 통증입니다. 심한 생리통 역시 자궁내막증의 증상으로 볼 수 있으며, 생리 기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아랫배에 통증이 발생할 경우 최상산부인과 내원하셔서 보다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자궁내막증이 위장관 주위에 생기면 장 기능이 저하될 수도 있고 방광이나 요관에 생기면 소변을 보기 어렵거나 반대로 소변을 너무 자주 보기도 합니다. 자궁내막증은 이렇게 난소나 난관, 복강에까지 영향을 주면서 난임의 원인이 됩니다.

자궁내막증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수술적 치료 방법으로 병변 부위를 완전히 제거할 수 없으며, 병변이 억제되고 수축되는 범위 내에서 치료가 끝나기 때문에 재발 확률이 높다는 점입니다. 암으로 발전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하더라도, 재발이 1년 반에서 2년 사이 20~40%의 확률로 발생하기 때문에 폐경이 되는 나이까지는 꾸준히 산부인과에서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자궁내막증은 자궁 바깥에 생기는 병변이기 때문에 단순한 자궁 적출만으로는 답이 되지 않습니다. 증상 역시 만성 골반염이나 기타 다른 질환과 흡사해서 하나의 증상으로 진단을 내리기가 어렵고 까다롭기 때문에 미리 주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유지하고 가임력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비수술적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최상산부인과 자궁내막증 치료는 경화술을 통해 진행됩니다. 

경화술이란 난소 및 나팔관, 복강 내 낭종이나 자궁내막증을 치료하는 최소침습 시술입니다. 초음파에 장착된 특수 바늘을 통해 종양을 약물로 경화하고 화학적으로 파괴하는 방법입니다. 질 안쪽의 벽을 통해 접근하기 때문에 신체 외부에는 흔적이 남지 않으며 수면마취로 진행해 통증이 적습니다.

경화술 클리닉 시술과정

1. 정밀 초음파

- 초음파로 난소를 확인하고 주변 혈관과 신경 등 해부학적 위치 관계를 실시간 파악합니다.

2. 사전 MRI / 혈액검사

- 정밀 MRI 검사와 종양표지자 검사로 난소 혹의 악성 가능성을 사전에 철저히 배제합니다.

3. 수면마취

- 환자에게 맞는 안전한 진정제를 사용해 혈압과 맥박, 산소 등을 모니터링하며 편한한 수면마취를 유도합니다.

4. 경화요법

- 경화약물을 적절히 선정하고 주입해 세척 과정을 꼼꼼하게 반복하며 진행합니다.

5. 안정 및 회복

- 정확한 치료반응 평가를 위해MRI와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며 전담 간호사가 회복실에서 안전한 회복을 돕습니다.

자궁내막증은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염증과 유착을 반복해 일으키며 난임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생리통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없던 생리통이 발생한 경우 최상산부인과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치료를 받은 이후에도 재발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 역시 아주 중요합니다.

골반이 비틀어져 있을 경우 자궁 내 혈액순환 장애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구부정하게 앉거나 다리를 꼬는 자세, 한쪽 다리에만 힘을 싣는 자세는 건강에 좋지 않으며 자궁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