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보존치료

난소낭종경화술 치료로 난임에 도움 되도록

최상산부인과2 2022. 11. 10. 16:43

 

난소낭종경화술 치료로 난임에 도움 되도록

 

난소란 자궁의 양쪽에 있으며 난자를 만들고 배출하는 일과 여성호르몬 생성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이 난소에 물이 찬 혹이 생기는 질환을 난소낭종이라고 하는데요. 난소낭종, 난소물혹, 난소혹 등의 이름으로 불립니다.

 

매달 난소에서 자라나는 난포가 물혹으로 변하면서 난소낭종이 발생합니다. 기능성 낭종은 난포가 제대로 성숙하지 못하고 배출되는 경우에 생기며, 1개월에서 3개월 이내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난소물혹은 이 기능성 낭종에 속하며 가임기 여성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난소낭종은 대부분의 자궁난소 질환들과 마찬가지로 크기가 크지 않으면 대부분 자각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간혹 복부 팽만감, 복부 압박감, 복통, 소화불량, 대소변 볼 때의 불편함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난소낭종 증상

 

1. 아랫배가 부르거나 묵직하게 느껴진다.

2. 직장이나 방광을 눌러 소변을 봐도 방광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는 느낌이다.

3.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다.

4. 지속적이나 간헐적으로 묵직하게 쑤시는 듯한 골반 통증이 나타난다.

5. 구역질, 구토, 가슴 압박통증과 같은 증상이 생긴다.

난소낭종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다만 난소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위험인자로는 가족력, 초경과 폐경 나이, 그리고 자궁내막증이나 비만, 당뇨, 고령 등이 있습니다. 직계 가족의 병력 역시 3배 이상의 높은 발생 위험도를 보이며, BRCA 변이와 같은 유전자 이상 역시 난소암과 유방암 발병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 난소낭종은 산부인과 정기검진 중에 발견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골반 초음파로 낭종을 확인하고 혈액을 통해 종양표지자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크기가 작고 증상이 딱히 나타나지 않으면 주기적으로 확인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지 추적검사를 하게 됩니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해요. 이후 크기가 점점 커지거나 너무 큰 경우,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이를 제거하는 치료를 받게 됩니다.

다만 아직까지 마땅한 약물적 치료 방법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수술적 방법 혹은 비수술적 방법을 통해 난소낭종을 제거해야 하는데요. 수술적 방법에는 개복수술과 복강경수술, 로봇수술 등이 있습니다.

 

비수술적 방법으로는 경화술이 있어요. 경화술이란 비침습적 치료로 각종 액체가 들어있는 난소낭종을 영상의학적 장비를 통해 확인하고 그 이후 혹을 특수한 바늘로 찔러서 그 안에 있는 액체를 흡인해내고 알코올과 같은 경화제를 주입해 낭종을 파괴하고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최상산부인과의 경화술 클리닉은 전신마취를 통해 진행하며 개복이 없고 치료 중 정상 난소 조직의 파괴를 최소화해서 난소의 기능을 유지하고 보존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만약 수술적 방법을 선택할 경우 난소 기능의 30~40%가 소실되게 되는데, 이런 방법은 특히 가임기 여성이나 임신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최상산부인과의 경화술은 MRI 촬영을 근간으로 하기 때문에 치료 전 암 가능성을 철저히 배제하고 작은 오류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