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보존치료

[교대산부인과] 폐경기 자궁근종이 더 위험한 이유

최상산부인과2 2023. 8. 23. 09:50

 

[교대산부인과] 폐경기 자궁근종이 더 위험한 이유

자궁근종은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부인과 질환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크기가 작아 일상 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다면 굳이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되는데요. 통증이 너무 심하거나 생리 양이 증가하여 불편함을 끼치는 경우, 그리고 근종의 크기가 급격하게 자라나는 경우에는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자궁근종은 대부분이 무증상으로, 특별한 통증이 없어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혹이 생긴 부위에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평소보다 생리 양이 많아졌다거나 생리 기간이 길어진 경우, 혹은 부정출혈이 발생하는 경우에 자궁근종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이 밖에도 근종의 크기가 커져서 방광을 압박해 빈뇨와 같은 배뇨 관련 이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처럼 자궁근종은 발생한 위치와 크기에 따라서 임신에도 여러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개수가 많더라도 크기가 작고 위치가 자궁내막에서 먼 경우에는 임신 전반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자궁내막에 근종이 있다면 정자의 이동과 착상을 방해해서 난임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임신 초기에 출혈이 일어나거나 심한 경우 유산이 되기도 합니다.

근종 발생 위치가 이보다 아래인 경우에는 분만 시 근종이 태아가 나가야 하는 길을 막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때는 자연분만이 불가능해 제왕절개를 해야 하며, 분만 이후 근종으로 인해 자궁이 수축하지 못해 산후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궁근종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질환인데요. 그렇다면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없어지는 폐경기가 되면 안심해도 괜찮은 것일까요?

폐경이 된다고 해도 이미 존재하고 있던 근종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생리와 관련된 출혈이 없어지기 때문에 근종의 크기가 줄어들 수는 있어요. 따라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하지만 폐경 상태인데도 근종의 크기가 다시 커지거나, 새롭게 자궁근종처럼 보이는 종양이 발생한 경우에는 암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근종의 크기와 모양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자궁근종에 변성이 일어나는 경우는 폐경기 여성들에게서 더 흔하기 때문인데요. 근종에 변성이 일어나는 것이 양성종양이 악성종양으로 변하는 것이라고 많이 생각하는데, 변성이란 근종이 살아있다가 일부 혹은 전체가 괴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근종이 죽는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처럼 근종의 변성이 무조건 좋지 않은 것은 아니에요.

다만 자궁에 생기는 육종의 경우 일부 혹의 부분들에서 변성이 일어나면서 나머지 살아있는 부분들이 확장되고 악성종양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만약 이런 변성이 확인된 경우 반드시 MRI 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확인해야 하고, 필요하면 조직검사도 시행해야 합니다.

보통 근종의 크기가 5cm 이상이여도 출혈이나 통증 등의 증상이 없고 임신 계획이 없다면 추적검사만 계속하기도 하는데요. 크기가 1,2cm로 작다 하더라도 출혈을 일으키거나 위치가 좋지 않다면 즉각적인 수술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교대산부인과 최상산부인과의 자궁근종 치료는 하이푸, 복강경수술, 다빈치로봇수술 등이 있는데요. 이 중 나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해 시행하게 됩니다.

 

 
 
 
 
 

최상산부인과는 자궁난소 특화 의료기관으로, 오직 여성의 자궁난소에만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자궁난소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교대 최상산부인과에서 정확한 검진과 진단을 통해 내 상황에 잘 맞는 방식을 선택해 치료하시기 바랍니다.